2011. 11. 5. 04:03





누군가가 내 이 몸과 마음이 다 타서 없어질정도로 강하게 원해주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사실 내가 정말 원하는 사람은 절대로 닿을 수 없는곳에만 있고.

혼자이고 싶지않다.
외롭고 싶지않다.
행복해지고 싶다.

그런 감정들은 점점 더 첨예하게 빛나고.
Posted by 츄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