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7. 01:22





나를 팔뚝에 앉은 모기만큼도 봐주지않는 사람한테
마음속으로 아무리 안달을 해도 아무소용없다는걸 아는데
그걸 알아도 끝낼수가없다.
이제는 진짜 그만해야지
이젠 정말 끝내야지
항상 마음먹는데 항상 오래가질못하고
이젠 정말 안할꺼야
안하고싶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알수가없어
뭐라고 말좀해봐

Posted by 츄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