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8. 23:37




난 그저 내가 좋아하는사람들한테 잘해주고싶어서,
좋아하는사람들이 내가 자길 좋아하는걸 알아주길바래서
진짜 진짜 용기를내서 대화를 걸었는데
그걸 모르고 놓친것도아니고
대놓고 무시당하기 일수다
그래서 점점 다른사람한테 먼저 다가가는게 힘들어진다

여기서까이고 저기서까이고
요즘 난 정말 너덜너덜하다
소원하고 소홀하고 걸레짝같이 되버린 내 맘--

Posted by 츄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