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 20:36




아 정말 속이 끓어
외롭고 슬프다
왜 이세상에 내사람은 한명도없는걸까
내가 거짓말쟁이라서?

사는게 힘들고 버겁다
지금까지도 많이 버리고 많이 참았는데,
그렇게 참고 견뎠는데도 지금 내손엔 아무것도 남은게없어
내가 아무리 울고 후회한다고해도
죽은사람이 다시 살아돌아오지도않고
내가 했던말과 행동들이 없었던일이 되지도않아
'괜찮아', 이런거짓말이 언제까지 통할까

 

 

 



Posted by 츄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