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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7 사람A와 사람B와 사람C
  2. 2008.09.23 sick
  3. 2008.09.19
  4. 2008.09.16 [080914] 반가워
  5. 2008.09.16 [080915] 일몰
  6. 2008.09.01 참나
  7. 2008.08.08
  8. 2008.07.10 별이빛나는밤에
  9. 2008.06.28 우울
  10. 2008.06.08 발로차
2008. 9. 27. 23:58






아 피곤하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그냥 이대로 머리끝까지
물속에 잠겨버렸으면

Posted by 츄W
2008. 9. 23. 23:26




잠들어버리고싶은데
자고싶지는않다
심장한구석이 저릿저릿하다
울거같은기분이되었다

Posted by 츄W
2008. 9. 19. 18:23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것만큼 날 좋아해주지않더라
댓가를 바라고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항상 나혼자 일방통행이면 내가 너무 불쌍하잖아.


Posted by 츄W
2008. 9. 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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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9.14


Posted by 츄W
2008. 9. 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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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9.15


 

Posted by 츄W
2008. 9. 1. 21:09



사람맘이란거 참 얄팍하네
보여주기싫어서 도망갔으면서
다른한편으론 또 알아주길바래서
도망치고 도망치고 또 도망치고
웃기지도 않는다 진짜
Posted by 츄W
2008. 8. 8. 18:55






항상 뭔가 걱정거리가 있긴하지만
그런건 누구에게나 있는일이고
딱히 이렇다하게 안좋은일이 있었던것도아닌데
기분이 너무 우울



Posted by 츄W
2008. 7. 10. 23:35


바라지않고
원하지않고
깨닫지않으면
참 편한데

포기하고
처음부터 아무것도
바라지않으면 되는데


포기하고싶은데
나는 아직 그럴수가없고




Posted by 츄W
2008. 6. 28. 22:51




아 우울하다

진짜 넘우울하다

슬프다

마음이 텅비었다

무언가 하나로 가득찼으면좋겠다

Posted by 츄W
2008. 6. 8. 23:37




난 그저 내가 좋아하는사람들한테 잘해주고싶어서,
좋아하는사람들이 내가 자길 좋아하는걸 알아주길바래서
진짜 진짜 용기를내서 대화를 걸었는데
그걸 모르고 놓친것도아니고
대놓고 무시당하기 일수다
그래서 점점 다른사람한테 먼저 다가가는게 힘들어진다

여기서까이고 저기서까이고
요즘 난 정말 너덜너덜하다
소원하고 소홀하고 걸레짝같이 되버린 내 맘--

Posted by 츄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