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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 21:09
참나
-
사람맘이란거 참 얄팍하네
보여주기싫어서 도망갔으면서
다른한편으론 또 알아주길바래서
도망치고 도망치고 또 도망치고
웃기지도 않는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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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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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W
2008. 8. 8. 18:55
에
-
아
항상 뭔가 걱정거리가 있긴하지만
그런건 누구에게나 있는일이고
딱히 이렇다하게 안좋은일이 있었던것도아닌데
기분이 너무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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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3377
Posted by
츄W
2008. 7. 10. 23:35
별이빛나는밤에
-
바라지않고
원하지않고
깨닫지않으면
참 편한데
포기하고
처음부터 아무것도
바라지않으면 되는데
포기하고싶은데
나는 아직 그럴수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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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3377
Posted by
츄W
2008. 6. 28. 22:51
우울
-
아 우울하다
진짜 넘우울하다
슬프다
마음이 텅비었다
무언가 하나로 가득찼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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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3377
Posted by
츄W
2008. 6. 8. 23:37
발로차
-
난 그저 내가 좋아하는사람들한테 잘해주고싶어서,
좋아하는사람들이 내가 자길 좋아하는걸 알아주길바래서
진짜 진짜 용기를내서 대화를 걸었는데
그걸 모르고 놓친것도아니고
대놓고 무시당하기 일수다
그래서 점점 다른사람한테 먼저 다가가는게 힘들어진다
여기서까이고 저기서까이고
요즘 난 정말 너덜너덜하다
소원하고 소홀하고 걸레짝같이 되버린 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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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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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이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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