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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7. 01:22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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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팔뚝에 앉은 모기만큼도 봐주지않는 사람한테
마음속으로 아무리 안달을 해도 아무소용없다는걸 아는데
그걸 알아도 끝낼수가없다.
이제는 진짜 그만해야지
이젠 정말 끝내야지
항상 마음먹는데 항상 오래가질못하고
이젠 정말 안할꺼야
안하고싶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알수가없어
뭐라고 말좀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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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3377
Posted by
츄W
2008. 10. 20. 22:04
그건
-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잘해봐야지 하고
마음먹으면 항상 시작부터 삐그덕삐그덕
맨날 뭐하나 되는일도없고
감정적으로도 이성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어디하나 온전한곳도 없고
주위사람도 주위환경도 주위공간도
어디하나 편안한게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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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3377
Posted by
츄W
2008. 10. 16. 18:45
나
-
무리에 소속되긴하지만
어느 무리에 가도 깊게 엮이질못해
표면적으로는 엮인것같지만
사실은 혼자서만 겉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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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3377
Posted by
츄W
2008. 10. 13. 19:52
요즘은그래
-
슬픈노래만들어도 금방 코끝이 시큰해지고
주위가 어두워지면 고개를 저절로 파뭍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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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3377
Posted by
츄W
2008. 10. 6. 17:45
달고 따뜻하고 부드러운것
-
에이씨
짜증나고 우울하고 슬프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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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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